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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꿈꾸는 사람들을 위하여 바보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생채기 난 마음들을 위하여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들을 위하여

Here's to the ones who dream Foolish as they may seem Here's to the hearts that ache Here's to the mess we make

힘들 때마다 이 영화를 봤어요. 아무런 생각없이 영화를 보면 아무리 힘들어도 왜인지 미소가 지어졌어요 꿈꾸는, 열정있는 사람들에게 끌리는 것처럼 이 영화에 끌린 것 같아요. 그래서 감히 제 인생영화로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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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동안 (비록 100일 채우진 못했지만 ㅎㅎ) 영화를 기록하면서 게을렀던 저를 반성하고, 제 글을 올리는 것도, 다른 분들이 작성하신 걸 보는 것도 즐거워서 우울함을 날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 언제 제가 다시 껴볼 수 있을까요. 제겐 참 소중한 기회였어요. 갑자기 City of Stars 가사가 떠올라요.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의 눈빛 하늘을 밝히고 세상을 열고 비틀거리게 하지 이렇게 말하는 목소리, 나 여기 있어 이제 괜찮을 거야

A look in somebody's eyes To light up the skies To open the world and send it reeling A voice that says, I'll be here And you'll be al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