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음악과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특히 영화에서 나왔던 음악들의 하이라이트를 다 넣어둔

Epilogue란 제목의 음악이 가장 좋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영화를 다시 보고 다시 보고 했습니다.

그 시간 동안 내용에 대해 고민했다기보단, 음악이 너무 좋아서 또 듣고 보고 했었습니다.

때론 말초신경과 귀와 눈만 깨워놓고 감상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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